눈에갇힌외딴산장에서1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 히가시노 게이고 오랜만에 독후감을 쓰는 것 같다.. 사실은 책은 계속 읽었는데 블로그에 글 쓰는 게 쉽지는 않구먼.. 회사에서 티타임 때 책얘기를 하게 되었다. 그때 한 직원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이라는 책을 읽었고. 그 줄거리를 이야기를 해줬다. 대충 어떤 이야기다. 인상 깊었다. (이야기 잘하더라.. 나도 이야기보따리를 재밌게 푸는 능력을 키워야 할 텐데... 흠 타고난 건가..) 그렇게 책을 사러 서점을 갔는데. 워낙 유명한 작가여서 그런지. 따로 섹션을 만들 만큼 책이 많았다. 그중 나는 2개의 책을 샀다. '용의자 X의 헌신'과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우선 전체다 읽은 후의 감상은 감탄과 꼬장의 느낌이 들었다. 이 중 꼬장이 먼저 들었달까. 꼬장으로는. 읽다 보니 이건 작가가 맘만 먹으면.. 2024.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