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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

똥 싸러 갈 때, 나올 때 다르다 흠.. 처음으로 겪어본 일 같다.. 아침에 늦잠을 잤다. 오늘은 오전 10시에 고양이 미용을 예약 한 상태. 부랴부랴 옷입고 모자쓰고 빠르게 냥이를 챙겨 차에 탔다. 집과 고양이 미용실 거리는 차로 약 20분거리 빠르게 밟아서 늦었지만 최대한 빠르게 도착 (출발 전 늦는다고 연락 함..) 고양이를 맡기고 긴장이 풀리니 배에 신호가 강하게 왔다. 바로 화장실로 가니 휴지가 없었다.. 차로 다시 내려가 휴지를 찾아보니 휴지는 없었고, 말라디 말라비틀어진 물티슈가 있었고, 난 챙겨 빠르게 화장실로 슝! 뿌지지지ㅣㅣ지직! 맘이편해진다. 휴대폰도 좀 하믄서 느긋하게 볼일을 보고 있었다.. 어느순간 들려오는 다급하지만 힘없는 노크소리..! 똑… (보통 두번 똑똑 하지 않나…) 내가 응답했다. 느긋하게 그리고 편안하.. 2024. 5. 17.
드럼 배우기..? 나는 광명에 살고있다. 이것 저것 검색을 해보다 광명시평생학습원 느슨한 학교를 알게 되었고, 저렴한 가격에 배울 수 있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원래는 지난주쯤에 발견을 해서 접수를 하려했으나 그 땐 마감이였고 다시 한번 강의가 열려서 바로 신청을 했다...ㅎ 드럼은 쳐본적도 없고 음악도 해본적이 없어서 잘 할 수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열심히 배워보자.. ㅎㅎ 하긴 한달 배워서.. 그것도 5회차니까 5시간이네.. 5시간배워서 어느정도 칠지는 모르겠으나 저렇게 흥미를 갖게 한담에 회원 등록유도 겠지뭐... 2023.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