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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육아2

[시온’s 케치북 #8] 정신없는 육아 정신없는 이사2 ㅋㅋ; 이렇게 몰아서 쓰는게 맞나.. 정말 방학 숙제 같군..그치만 어쩔 수 없다. 현재 살고 있는 배경과 요기 블로그 배경 싱크를 맞추려면... 어쨋든 우리는 신나게 싸우고 협의를 했다.그럼 가자.  우리는 어찌저찌 이사를 가게 되었으며..(큰짐을 제외한 자잘한 짐을 내가 옮겼다..) 사실 이사를 하는 도중에도 엄청난 싸움이 많았다 ㅎ 그렇게 우리는 어느정도 새로운 집에 대한 적응과 현실육아에 대한 적응을 같이 하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하도 찾아보고 하도 듣다보니 자연스레 알게 되었다. 신생아는 2시간마다 잠에서 깨며 수유를 해야 된다는 사실을. 처음 겪어보면 엄청난 고통이다. 나는 잠을자면 죽은듯이 잔다. 잠에서 잘 안깬다. 소음이 있더라도.근데 나의 아내는 약간의 소음이나 약간의 움직임이 .. 2024. 9. 10.
[시온’s 케치북 #6] 집으로 가는길 현실육아 시작 이 스케치북은 나와 나의 아내가 시온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내용이나 새롭게 알아차린 내용을 적어가면서나중에 이 글을 봤을 때 '그땐 그랬지...' 라고 그 날의 일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어보고자 작성을 시작하였는데어느순간 갑자기 뜸해졌다..다시 꾸준하게 적어보려 한다. 우리는 2주라는 산후조리원에서 생활을 하고 이제 집으로 가는날이 왔다.(사실 지금 아기가 태어난지 2달이 지난 지금 작성중이다... 초등학생 때 방학 일기를 몰아서 작성하는 느낌이나네..그래서 인지 그 때의 상황과 지금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는 시각 2가지의 마음을 적어보려한다..) 그 때는 사실 실감이 나지 않았던 것 같다. 왜?하루에 2시간(필수)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 모자동실을 필수적으로 했어야 했다.왜냐하면 그 때 신생아실을 소독하.. 2024.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