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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2

[시온’s 케치북 #7] 정신없는 육아 정신없는 이사1 출산을 하기 전부터 우리는 현재 둘이 오순도순 살고 있는 작고 소중한 우리집이 아기를 키우기엔 좁다 판단하여(LH 17평구조.. ) 이사를 가야겠다 가야겠다 했었다. 사실 아내는 몸이 불어있어서 자기 몸 가누기도 힘들기에 요기조기 알아보곤 했다.주로 알아본 곳은 다음과 같았다.1. 기금e든든 전세 최대금액에서 우리가 원활하게 살 수 있는 집.2. LH 청약에서 국민임대, 공공임대, 매입임대 사실상 1번은 힘들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광명인데광명에서 전세 최대3억인가 2억인가.. 아무쪼록... 위 예산안에서의 아파트와 + 아내와 나의 직장이 멀지 않는 곳.을 찾으려니 없다. 시세가 너무 높았다. 까마득했다. 알면서도 매일 들어가보는 네이버부동산... LH청약홈 또한 매일 모니터링한.. 2024. 9. 10.
[시온’s 케치북 #6] 집으로 가는길 현실육아 시작 이 스케치북은 나와 나의 아내가 시온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내용이나 새롭게 알아차린 내용을 적어가면서나중에 이 글을 봤을 때 '그땐 그랬지...' 라고 그 날의 일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어보고자 작성을 시작하였는데어느순간 갑자기 뜸해졌다..다시 꾸준하게 적어보려 한다. 우리는 2주라는 산후조리원에서 생활을 하고 이제 집으로 가는날이 왔다.(사실 지금 아기가 태어난지 2달이 지난 지금 작성중이다... 초등학생 때 방학 일기를 몰아서 작성하는 느낌이나네..그래서 인지 그 때의 상황과 지금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는 시각 2가지의 마음을 적어보려한다..) 그 때는 사실 실감이 나지 않았던 것 같다. 왜?하루에 2시간(필수)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 모자동실을 필수적으로 했어야 했다.왜냐하면 그 때 신생아실을 소독하.. 2024.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