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1 [시온’s 케치북 #11]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시온이가 요근래 엄청난 악을 쓴다. 초보 엄마 아빠인 우리는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또 '누가' 잘못 했는지 를 고민하고 찾는다. 육아를 하고 있는 현실적인 초보 엄마 아빠들의 흔히 있는 고민거리 인 것 같다.그래서 우리는 싸우고 화를내고 아기를 원망하기도 한다.(아닐 수도 있음...) 많은 정보를 찾아보았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박스유튜브..다.. 다르다. 아이마다 다르다, 시기마다 다르다, 엄마아빠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뭐 하나 우리 상황에 맞는 고민과 해답이 없다. 그 순간.. 나는 접하게 되었다.이 책을..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뭔가 제목 부터 굉장히 심오했다.시온이가 정말 아파서 우는 거 였을까?무언가 불편해서 우는 거 였을까? 나는 다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엄마는 .. 2024.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