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 히가시노 게이고 오랜만에 독후감을 쓰는 것 같다.. 사실은 책은 계속 읽었는데 블로그에 글 쓰는 게 쉽지는 않구먼.. 회사에서 티타임 때 책얘기를 하게 되었다. 그때 한 직원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이라는 책을 읽었고. 그 줄거리를 이야기를 해줬다. 대충 어떤 이야기다. 인상 깊었다. (이야기 잘하더라.. 나도 이야기보따리를 재밌게 푸는 능력을 키워야 할 텐데... 흠 타고난 건가..) 그렇게 책을 사러 서점을 갔는데. 워낙 유명한 작가여서 그런지. 따로 섹션을 만들 만큼 책이 많았다. 그중 나는 2개의 책을 샀다. '용의자 X의 헌신'과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우선 전체다 읽은 후의 감상은 감탄과 꼬장의 느낌이 들었다. 이 중 꼬장이 먼저 들었달까. 꼬장으로는. 읽다 보니 이건 작가가 맘만 먹으면.. 2024. 2. 6.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정지은, 고희정 친구놈의 추천으로 읽게된 책이다. 초중딩때 게임을 통해서 나는 장사를 경험했다. 거상을 통해 사재기 것을 깨닫고. 메이플을 통해 흥정을 깨달았다. 그래도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아서 나는 스스로가 재능이 있다 판단했다. 왜냐하면 손해는 안봤으니까. 근데 현실세계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나이를 먹어가며 느끼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응하며 살아왔다. 왜 다르고 순응해야 했었는지를.. 이책을 읽고. 어떻게 은행이 돈을벌고,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게 됐다. 물론 이 책을 읽지 않더라도 누군가들에게는 상식이였을 거다. 나는 그렇게 무지했고 관심이 없었다.. 초반에는 내 관심사(?) 까진 아니더라도 이해가 가는 내용들의 주제로 나의 관심을 끌었다. 은행 이자, 대출, 주식, 부동산... 왜냐하면 현.. 2023. 12. 27. CentOS7 프로세스 이름으로 죽이기 pkill 보통 pid로 프로세스를 죽이곤 했었다. kill -9 [pid] 근데 python으로 크롤링 하던도중 chrome driver를 이용하게 됐고. 코드상 관리가 있었는지 똑같은 프로세스가 수십개가 켜졌다. pid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죽이기도 힘들고 chrome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프로세스 이름들을 다 한번에 죽이고 싶었다. pkill -f chrome* 2023. 12. 14. CentOS7 내 port에 붙은 client 누군지 알아보기 내가 CentOS7 에서 port를 개방하고 어떤 client 들이 나의 port에 붙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netstat -nap | grep ESTABLISHED | grep :[port번호] 2023. 12. 14.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